뉴로피드백의 놀라운 효과 - 뉴로하모니 임상 사례별 뇌파 전후 제목 :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뇌기능 최적화 연구출처 : 학술발표자료 한국정신과학연구소, 2003년한국어저자 : 박인순, 박병운 2002년 11월부터 2003년 2월 사이 200여명에 대해 자신의 병력을 30가지 이상 기록하게 하는 동, 충분한 역학적 데이터를 가지고 질병에 따라 뇌파를 분석하였다. 또 2003년 3월에도 약 100명의 뇌파를 측정하고, 가능한 사람은 하루에 6-7명씩 훈련시켰다. 이러한 측청과 교육에 대한 경험으로부터 연령, 생활환경, 심리상태, 질병의 심도, 유전적인 사실까지도 분석이 가능함을 알게 되었다.발표자는 과거 질병과 노화를 치료함에 있어 서 두뇌의 혈액순환이 매우 중요함을 생각하고 첨을 비롯한 많은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뉴로하모니를 사용하고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므로 그 임상 자료를 소개한다. 뉴로피드백의 개념과 원리뉴로피드백의 원리를 살펴보면 그림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뇌와 뉴로피드백 장치와의 대화를 통해 뇌가 스스로 훈련하는 것이다. 먼저 사용자의 놔파를 측정하여 분석한다. 그 중에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뇌파 상태를 찾아낸다. 찾아내면 그 상태를 정보로서 사용자에게 알린다. 알리는 방식은 소리나 영상으로 한다. 그러면 사용자의 뇌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상태가 어떤 상태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학습하고 훈련하게 된다. 즉, 뉴로피드백 장치는 원하는 뇌의 상태를 만들기 위한 안내(Guide) 역할만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02년 11월부터 2003년 2월 사이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실험결과뉴로소프트에 있는 뇌파 측정 프로그램은 세 개의 창으로 구분되어 있다. 그림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원시뇌파와 밴드별 평균치 3차원 FFT(Fast Fourier Transform) 뇌파 그래프로 구성되어 뇌파 데이터를 다양하게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훈련프로그램은 모두 6가지로 구성되어 훈련모드와 피검자의 취향에 따라 효과적인 것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림[3]에 그 구성이 소개되어 있다.훈련 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반응은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환해지며 심신이 편안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피검자의 상태에 따라 특이한 반응도 나타난다. 예를 들면 100명중 1명이 훈련 중 머리가 아프다고 하였으나 3~4회 지나고 없어졌다. 200명 중 1명이 훈련 중 턱이 조이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 평상시 뒷목이 항상 아팠었고 2회부터는 없어졌다. 훈련 중 발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 피검자는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었고 목에서 항상 소리가나고 발이 찼다고 한다. 훈련 중 잠들어 버리는 경우는 상당히 많다. 4.1 뉴로피드백만 훈련한 경우사례 [1] 뇌성마비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이며 지능 정상이나 온몸에 힘이 들어가서 뻗쳐대고 침이 흐르며 몸을 못 가누었다. 첫날은 명상훈련이 안돼서 1시간씩 휴대용만으로 훈련했다. 훈련하며 평생 낮잠을 잔 적이 없는 아이가 잠을 잤다. 2회부터 컴퓨터 앞에서 손발을 뻗쳐 대지 않고 명상훈련이 가능해지고 8회 정도 훈련으로 얼굴이 좋아지고 뇌파가 현저히 좋아졌다. 학교개학으로 계속하지 못했지만 충분한 발전가능성을 발견하였다.(그림 [4]) 사례 [2] 여드름40세가 넘도록 여러 가지 치료와 화장품을 해보았지만 피부가 깨끗할 날이 없었고 체온은 항상 1도가 높고 머릿결은 햇빛에만 나가도 탔다고 한다. 뇌파가 눈을 감아도 베타파까지 높게 나와 휴식으로 매일 훈련하였더니 뇌파가 상당히 좋아지며 평생의 고질인 여드름이 없어졌다. 뇌파가 베타파까지 각성되어 있으므로 얼굴과 머리카락에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유추된다.(그림 [5]) 사례 [3] 극도로 소심한 아이11세에도 엄마 옆에서 보기에도 안쓰러울 정도로 붙어있으며 얼굴은 홍조를 띠고 예민해 있다. 출산 시 심한 난산으로 저산소증이어서 빨리 울지 않았다고 한다. 뇌파도 델타파가 높게 나와 휴식으로 하였고 첫 날은 훈련이 잘되지를 않아서 중도에 포기했으나 다음날부터 급속도로 좋아지며 잘해냈다. 15회 훈련으로 얼굴도 좋아지며 혼자 올 수 있게 되고 방과후 혼자서도 놀러 가게 되었다.(그림 [6]) 사례[4] 소화불량아침식사를 과식한 후 점심생각이 없이 속이 거북했는데 5분간의 주의력 명상으로 크게 트림을 하며 소화가 되었다. 사례[5] 극심한 두통루프스와 단백뇨를 지병으로 15년간 앓고 있었는데 양쪽 교대로 오는 관자놀이를 패는 듯한 두통으로 3일간 잠을 못 잔 경우 2시간 정도 휴대용만으로 휴식 훈련 후 통증이 사라졌다. 다음날 다시 통증이 왔다고 하는데 해주지 못했고 그 이후 상당히 고생을 하였다고 한다. 지역이 상당히 멀었고 본인들이 불안해하고 뉴로피드백에 대한 상식도 없고 오지 않았으므로 극심한 통증을 없앨 수 있다는 임상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림 [7]) 사례[6] 가슴이 조여듬45세의 여성으로 고혈압, 당뇨, 협심증, 담석수술 등으로 항상 가슴이 조였는데 15분 휴식 훈련으로 가슴조임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다. (그림[8]) 사례[7] 생리통생리통으로 허리를 못 폈는데 15분 휴식 명상으로 완화되었다. 4.2 다른 대체요법과 병행한 경우 사례[8] 우울증편의상 우뇌가 활성화된 뇌파를 우뇌형이라 칭한다. 뇌파에 대한 소견은 우측이 활성화되고 좌측은 낮은 뇌파를 보였다. 2년 반 전에 정신과를 1년간 다녔는데 2003년 정보부터 재발되었다. 가슴이 뛰고 잠을 못 자고 뉴스를 자극적인 것을 보아도 밤에 잠을 못 잤다. 기존의 방법만으로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이나 우울증 훈련인 집중력으로 15분 훈련한 후 좌우뇌균형을 4분하자 첫 날부터 잠을 잘 자고 5회 훈련 후 약을 끊었다. 10회 정도부터 본인의 환경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막을 수 있게 조언하였더니 더 효과적이었다. 15년 결혼생활 동안 남편이 새벽 1~3시에 들어오는데 남편이 들어올 때 까지 잠을 못 잤으나 초저녁부터도 잘 수 있게 되었다. 사고가 바뀌고 행동이 바뀌니 좌착 뇌파가 더 활성화 되었다.(그림 [9]) 사례[9] 우울증본인은 우울증이라고 하며 약을 바리움, 프로작, 디오제팜을 2개월째 먹고 있는데 실제 뇌파는 우울증 뇌파가 아니었다. 훈련하며 관찰한 결과는 심한 역류성 위염으로 가슴이 너무 아프고 가래가 끓고 혀가 다 갈라지고 입안이 상당히 마른 상태로 의사가 치료가 안되니 정신과를 가라고 해서 약을 먹는 중이었다. 역류성 위염이 좋아지니 저절로 신경안정제를 끊게 되었다. (그림[10]) 사례[10] 우울증루프스를 5년 간 앓고 있는데 가슴이 뛰어서 의사의 처방으로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있으나 우울증 뇌파가 아니고 심한 잇몸의 염증 위염 식욕부진 다리가 저렸는데 3회 만에 약을 끊게 하고 치과치료를 받게 했다. 약을 끊어도 아무 문제가 없었고 루푸스의 불안감을 신경안정제로 이기려고 한 것 같다. 신경안정제와 모든 생활에 의욕이 없고 움직이지도 않아서 뇌파도 그대로 나왔다.(그림 [11]) 사례[11] 파킨슨병걸음걸이가 느리고 얼굴의 표정이 없고 잠을 못 자며 손이 뜨겁다. 놔파는 극도의 스트레스파와 같고 휴식으로 명상훈련을 하고 휴대용만으로 1시간씩 훈련하여 7회 정도 반복하자 얼굴표정이 살아나고 웃음을 되찾고 걸음걸이가 빨라지고 해외여행도 가능해졌다.(그림 [12]) 사례[12] 중풍우뇌로 올라가는 뇌동맥이 심하게 막혀서 병원에 6개월 입원 후 퇴원했으나 좌측이 심하게 마비되고 좌측어깨가 앞으로 나와버렸다. 10여 회 훈련 후 좌측 어깨가 뒤로 밀려가서 제자리로 가고 팔이 많이 펴졌다. 상태가 좋아지며 낮잠을 잘 자고 마비된 쪽 반대편인 우측뇌파가 활성화되었다. (그림 [13]). 사례[13] 협심증45세 여성으로 뇌파측정만으로도 불안해하고 협심증, 고혈압, 당뇨에 수면 시 한 시간에 한번씩 깰 정도였으나 10회 정도 훈련으로 숙면하고 혈압이 약을 먹어도 안 내려갔던 것이 위의 혈압이 140에서 110으로 내려갔고 뇌파도 안정적으로 잘 만들어졌다. 사례[14] 주의력 결핍IQ가 157로서 문제아인 고3학생인데 여러 사람 뇌파 중 자기 것이 나쁜 것을 느끼고 훈련 없이 뇌파를 만들어내나 훈련에 들어가면 해내지 못하였다. 피드백이 안된 뇌파라서 안정적이지 못했다.(그림[14]) 사례[15] 간질군대에서 7년전 엎드려서 일하는 중에 뒤에서 상사에게 기습적으로 머리를 맞은 후 간질이 되었다. 좌측의 뇌파는 간질발작 전 전조증상이 있을 때 측정한 것이다. 대표적인 간질파인 3~4Hz의 서파가 지배적인 것을 관찬할 수 있다. 우측은 훈련을 하고 나니 간질발작이 오지 않았고 뇌파도 변하였다. (그림 [15]) 사례[16] 정신지체나이가 22세인 청년인데 어렸을 때는 정상이었다가 중학교 때 병을 앓고 난 다음 정신지체아가 되었다고 한다. 처음상태는 잠을 잘 못 자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발음이 불분명하며 몸을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2개월 정도 훈련 후 잠을 잘 자고 발음도 분명해졌으며 행동도 조용해졌다. 얼굴이 많이 바뀌었다. (그림 [16]) 사례[17] 자폐9세 된 남아, 언어도 안되고, 반향이 많고 눈맞춤이 없으며 음식에 대한 편식이 심했다. 주의력훈련으로 SMR파가 뚜렷이 만들어지고 나서 증세가 크게 호전되었다. (그림 [17]) 4.3 좌우뇌 비대칭사례[18] 시력좌측 눈으로 망막발리가 와서 수술 후 수술에 문제가 있어서 재수술한 후 다시 녹내장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였다. 대체로 약한 시력 쪽으로 팔, 다리, 허리 쪽으로 통증이 오고 뇌파도 좌파 쪽으로 안정되게 나온다. 눈은 시각신경의 교차로 반대로 나타난다. (그림[18]) 사례[19] 좌우뇌형 변화72세로 글 쓰시고 항상 자세와 행동이 단정하고 이성적이다. 좌뇌형으로 이성적이고 직선적인 발언을 하고 항상 좌뇌형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우뇌형이 되어 알아보니 외국으로 돌아가는 조카가 서운해서 이틀을 우울해하고 울기도 하였더니 뇌파가 변했다. (그림 [19]) 사례[20] 명상을 통한 뇌파통제명상을 통해 좌뇌와 우뇌의 뇌파를 임의로 통제하는 경우이다.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기 위해서는 좌우뇌의 활동을 통제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우뇌증폭은 좌뇌에 형성되어 있는 한국어방의 기능을 멈추게 한 상태이고, 좌뇌증폭은 새롭게 외국어방을 좌뇌에 만드는 상태이다. 그리고 좌우뇌 동시증폭은 외국어를 실제로 들으면서 이해하는 상태를 의미한다.(그림[20]) 사례[21] 스트레스자금을 남에게 빌려주었는데 돈을 돌려 받질 못해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는 사람의 뇌파이다. 좌뇌가 우뇌보다 현저하게 강했는데 휴식 8분 훈련으로 크게 개선되고 편안함을 얻었다.(그림 [21]) 사례[22] 다른 치료 효과의 확인재상불량성 빈혈로 말과 토끼의 혈청을 2회 주입한 후 현재 맞는 골수가 국내에 없어 일본에서 골수를 의뢰해 놓은 상황으로 매일 두통약을 복용했는데 두통약을 완전히 끊게 되고 소망을 갖게 되었다. 일주일간 피내침을 수면 시 붙이게 한 후 측정하였더니 델타파가 좌측은 거의 없어지고 안정적이 되었다. 3개월 후에는 스키도 며칠씩 탈 정도로 체력이 생겼다고 하여 측정해보니 뇌파는 그런 대로 유지되었다. (그림 [22]) 4.4 특이하게 나온 뇌파들이상의 사례에서 보는 결과와는 달리 증상에 따라 특이한 뇌파패턴을 보이는 경우들이 관찰되었다. 대체로 특정 뇌파의 이상 과잉으로 주로 베타파 영역에서 관찰되었다.(1) 간경변(차재순)간경변이 오래되었고 주변으로부터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그림 [23]) (2) 신장투석신장투석 권고로 긴장이 심한 경우로 18Hz 저베타 영역에 특이한 뇌파가 강하게 나타났다.(그림 [24]) (3) 명상상태호흡 길이가 1분이 넘는 사람으로 깊은 명상상태에 빠졌을 때 나타나는 뇌파(그림 [25]) (4) 편두통좌측 전두동 혈관이 좁고 편두통이 심해지면 좌측 마비 까지 온다. 우측시력이 나쁘고 우측으로 윙크가 잘 안 된다. 한쪽 약관절 연골이 자주 빠지고 통증이 심하며 입이 안 벌어진다. (그림[26]) (5) 접신무당이 접신이 되었을 때 뇌파를 측정하여 얻은 데이터이다. 좌뇌와 우뇌가 현격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좌뇌와 우뇌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알파파와 고베타파의 뚜렷한 출현은 특이하다 하겠다. 공수상태이기 때문에 좌뇌가 보다 활발하다.(그림 [27]) (6) 치아상태18Hz에서 띠 형태로 뇌파가 나타나는 것을 발견한 후 조사해보니 이빨이나, 잇몸이 몹시 나쁘거나, 치과에 갔다 온 직후거나, 턱관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다. 뇌파만으로 18Hz가 트는 경우 치아나 턱관절에 문제가 있는 것이 확실하여 본인은 아니라고 해도 치과에 가게 하였더니 윗니가 밖으로 밀려나고 있으며 그대로 두면 나중에는 맞닿지 않아서 씹기가 어려운 것이라고 하였다. 주걱턱, 부정교합, 어렸을 때 이를 교정한 경우도 나오고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어깨를 많이 아파하고 두통과 만성피로가 있었다.사례1. 치과에 다녀온 직후로서 1개월 이상 치료하고 있는 중. 그림[28] 사례2. 틀니를 오래하고 있는 중 잇몸이 아픈 경우. 그림[29] 사례3. 평상시 어깨가 많이 아프고 입을 힘을 주어 다물고 있는 경우. 그림[30] 사례4. 어려서 이 교정을 2회 했고 얼굴이 아파서 엎드려서 바닥에 대지를 못하는 경우. 그림[31] 5. 결론뉴로피드백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들은 미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국내에서 다양한 증상에 대해 실험하여 미국의 결과들과 유사한 결과를 얻게 되어 국내의 뉴로피드백 기술을 검증할 수 있었다. 뇌파는 뇌세포 상호간의 신호전달이 발생되는 전기적 신호이기 때문에 뇌의 기능적 이상유무뿐만 아니라 육체적, 심리적인 상태까지 알 수 있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은 위의 여러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대부분의 피검자들의 데이터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은 서파와 속파의 혼입이다. 일반적으로 뇌파가 안정상태일 때는 알파파가 지배적이 되는데 베타파가 혼입되어 있는 것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긴장, 불안상태를 말해준다. 또한, 델타파나 세타파의 강세는 심리적인 불안이나 육체적으로 긴장상태나 불안 상태가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훈련 후 이러한 불안 상태를 나타내는 파들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봤을 때 분명해진다. 결국 건강은 심심의 안정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다.치아의 문제점으로 발생되는 18Hz의 발견은 사례의 건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아직 단정지을 수 없는 결론이지만 상당히 주목할만한 결과라고 사료된다. 이것이 뇌파 데이터인지 아니면 치아 주변의 근육의 떨림에서 유발되는 데이터인지 아직 분명하진 않지만 이러한 뇌파가 나왔을 때 치아의 이상을 한번 의심해볼 수 있을 것이다.또한 약물복용 시 뇌파가 안정된 상태와 유사하게 나오는 현상은 약물 복용이 뇌의 활동을 저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뇌를 활성화시키면 오히려 뇌의 병적인 상태가 나타나는 것을 봤을 때 약물에 의해 이러한 병적 상태가 억제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장기적인 약물복용은 결국 뇌기능을 억제하여 뇌의 발달을 저해할 수 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뇌의 건강과 발달을 위해서는 약물 복용에 의존하기 보다는 운동이나 영양식 그리고 무엇보다 뉴로피드백과 같은 기술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간질은 뉴로피드백을 이용하여 최초로 치료된 질병 중 하나이다. 본 실험에 참여한 피검자는 현재 약물을 복용하고 있었으며 그런 상태에서도 한 달에 서너번씩 발작을 일으키는 직전의 데이터와 이를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억제시킨 데이터에서 나타난 것 처럼 뉴로피드백 훈련이 간질과 같은 정신질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것 이다. 따라서 치매와 파킨슨씨병, 정신지체, 정신이상과 같이 뇌세포의 이상으로 발생되는 대부분의 질환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또한, 좌뇌의 우뇌의 기능분화에 대해 뚜렷한 결과들이 나왔다. 그리고 좌우뇌의 비대칭으로 인해 뇌기능장애나 행동장애 및 비건강적인 증상들이 나타난다는 것을 관찰하였다. 특히 명상을 통해 좌뇌와 우뇌의 기능을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사례는 뇌파가 뇌의 활동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생체신호라는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증거이다. 기타 뇌파측정과 훈련 시 유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을 정리하여 보았다.(1) 과거 병력이나 지병 및 약물 복용상황지병을 갖고 있으며 급성병이 오면 뇌파는 급성적 통증 위주로 나오고 본인들은 변화를 잘 모르므로 병력을 자세히 적는 것이 중요하고 수술 약물복용 유전적인 것들도 작성하게하고 몇 회 훈련 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큰 수술을 하였어도 충분히 회복하고 쉬었으면 안정된 뇌파가 나온다.특히, 약물복용의 경우 질병들은 중증인데 좋은 뇌파가 나올 수 있다. 어떤 경우는 평생 명상을 한 사람같이 안정파가 나오므로 혼동되기 쉽다. 훈련을 하면 오히려 본인의 뇌파가 나오거나 약을 끊으면 바로 본인의 뇌파로 변한다. (2) 전자파와 전류로부터의 잡파 혼입데스크탑 컴퓨터나 노트북을 사용하여 측정할 때나 훈련할 때 주변의 전자파와 전류에 의해 잡파가 혼입될 수 있다. 따라서 노트북의 경우 충분히 충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데스크탑에 이어폰을 쓰면 잡음이 세므로 헤드셋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피검자의 자세뇌파측정전이나 훈련전에 뉴로피드백에 대해 충분한 설명과 사용상의 주의할 점을 잘 알려주어 올바르게 훈련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또한 뇌파측정시 움직임을 최소로 하도록 한다. (4) 시각장애의 경우약시-뇌파 검사 중 눈을 감고 뇌파가 더 나빠지면 약시로 눈을 편하게 못 감고 눈꺼풀을 떠는 것이다.사시-뇌파가 안 좋으나 눈을 감고 아주 좋게 나오면 사시가 심한 경우이다.안구진탕- 측정시 전선이 미약하게 계속 흔들리나 뇌파에는 안 나타났다. (5) 증상의 정도에 따른 변화중증은 뇌파의 변화가 느리고 급성증상들과 젊은이들은 빠르다. 노인들, 파킨슨, 소뇌협착, 정서장애들은 역시 변화가 느렸으나 효과가 4~5회 정도부터 나타나므로 계속하면 뇌파의 변화를 볼 수 있다. (6) 지능과 주의력머리가 좋고 집중력이 뛰어난 사람은 안정파를 바로 만드는 경우를 보았으나 훈련해보면 안정파가 유지가 안되고 훈련자체를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었다. (7) 시력차이가 큰 경우시력의 차이가 극심한 경우 좌우뇌 차이가 많이 난다. (8) 좌우뇌형에 따른 성격구분약 10%가 좌뇌형으로 성격이 우뇌와 대조되는데 직선적이고 분명하고 분위기와 상관없이 자기 할말을 다 한다.그리고 뉴로피드백 훈련을 함으로써 얻어지는 부수적인 효과도 상당히 크다고 관찰되었다. 그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뇌파에 대한 지식향상과 측정시 피드백 효과의 증대뉴로하모니는 휴대용이기 때문에 자기 뇌파상태를 손쉽게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피검자들이 검사할 때마다 보다 보면 자기 뇌파를 분별하게 되고 오늘의 컨디션에 따라 오늘의 뇌파가 어떨지까지 예측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반복하다 보면 스스로 좋은 뇌파를 만들려고 노력하므로 피드백효과가 이중으로 증가된다. 좋은 뇌파를 옆에서 보고 만들어보려고 노력하면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다. (2) 심리상태 파악스트레스가 심한 경우가 약 40%이상 나오고 델타파가 아주 심하게 벽을 이루는 경우도 8% 정도로 나왔다. 알파파가 처음부터 나오는 경우도 1%정도인데 기도생활이나 명상을 많이 한 경우였다. SMR파는 한 명도 없었지만 3~4회 훈련으로 2%정도 나오고 컨디션에 따라 자주 나왔다. (3) 유전적인 경향성 파악ADHD나 정서장애, 뇌성마비 등의 아이들의 경우 부모 뇌파를 보면 부모 중에 비슷한 뇌파를 보게 된다. (4) 다른 치료법의 효과 검증다른 치료법에 의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그 치료법이 얼마나 효과를 가져오는가를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따라서 본 실험에서 뉴로피드백 기술은 피검자가 자신의 뇌파를 스스로 직접 조절하여 최적의 뇌 상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뉴로하모니S 풀패키지에는 뇌파를 측정할 수 있는 뇌파측정프로그램(뉴로스펙)+브레인헬스(튼튼뇌건강 기본프로그램 13종)+브레인게임 4종이 있습니다. 최근 나온 뉴로헬스 풀패키지에는 뉴로하모니S풀패키지 + 뉴로피드백+명상요법까지 더해서 뇌의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켜 온 몸의 호르몬 밸런스를 해주는 호르몬밸런스 프로그램 + 아이들 성장호르몬을 나오게 해주는 성장호르몬 프로그램 + 동영상강의 들으면서 뉴로피드백 훈련을 할 수 있는 브린트e러닝 + 브레인게임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 구매 / 뇌파측정 / 상담 바로가기 ▼[ 브레이닝업 카카오톡 채팅문의 바로연결 ][ 브레이닝업 전화 바로연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