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이 많이 호소하고 있는 우울증 분들의 경우 좌우 뇌파가 상당히 불균형적인 걸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좌뇌의 알파파가 우뇌의 알파파보다 우세하게 되면 우울감을 호소하게됩니다. 또한 최근에 밝혀지길 우울감으로 자살 생각이 있는 우울증 환자의 경우, 전두엽과 변연계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었는데요.뇌에서 감정을 담당하는 변연계가 활성화가 될 때, 이성적 통제를 담당하는 전두엽의 기능이 저하가 되어, 변연계의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죽고싶다는 생각으로 사로잡히게 된다고 합니다.특히나 우울증으로 자살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전두엽과 변연계를 연결하는 신경망이 얇았습니다. 우울증의 환자가 자살하는 이유로 뇌의 신경망의 연결의 문제임을 밝혀냈습니다. ▼ 뉴로피드백의 원리는 뇌에게 정상뇌파가 나올때 마다 땡소리 등으로 알려주어(피드백), 뇌가 스스로 정상뇌파가 나오도록 유도하는 것인데요. 실제로 1979년에 미국의 데이비슨 박사는 좌뇌와 우뇌의 알파파 균형이 깨지면 우울증에 걸린다는 사실을 발견했고,1995년에 로젠펠트 박사는 좌뇌와 우뇌의 알파파 균형을 맞춰주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우울증 치료에 성공하게 됩니다.실제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하면 좌우뇌파의 균형을 잡아주어 우울감을 많이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뉴로피드백 훈련을 하게되면 신경망이 발달하게 되는데요. 이 때 전두엽과 변연계를 연결하는 신경망 역시 발달하여 자살 생각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우울증뇌파 상태와 뉴로피드백으로 극복사례 및 논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뉴로피드백의 우울증 치료효과 연구 The Effects of Neurofeedback on depression(최승원, 오자영, 정은영, 안준범, 안창일, 김상호, 김종우, 김현택, 한국심리학회 연차 학술발표 논문집 2006년 제1호)연구우울증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좌반구 전전두엽의 상대적 활동을 강화시키는 뉴로피드백을 10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치료결과 좌반구 전전두엽의 활동이 강화되었으며, 우울증상이 감소하였고, Stroop test에서의 반응시간이 감소하였다.<논문 전체 보기> 전두엽 알파파 뉴로피드백의 우울증 치료효과 The effectiveness of alpha neurofeedback in depression(최승원, 한국심리학회 연차 학술발표 논문집 2007년 제1호, 2007.06)12명의 우울증 환자에게 뉴로피드백을 11명의 우울증 환자에게 위약-심리치료를 5주간 제공하였다.실험기간 종료 후 치료집단은 우울감, 신체화 증상, 불안, 사회적 불편감이 감소되었으며, 흥미수준과 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전두엽 관린 인지기능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뉴로피드백 훈련은 좌반구 전두엽과 관련된 인지기능을 선택적으로 증가시켰다.임상적 평가에서는 훈련에 참가한 50%의 피험자가 임상적으로 유의한 호전을 보였으나, 통제집단에서는 유의한 호전을 보인 피험자가 발견되지 않았다.<논문 전체 보기> 우울증 진단 및 뇌 비대칭 개선 소프트웨어 (안소영, 세종대학교 대학원, 2016)우울증 진단 및 뇌 비대칭 개선 소프트웨어1990년 이후, 인간의 뇌에 대한 연구는 뇌 공학, 뇌 과학, 뇌 의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 빠른 속도로 발전해왔다. 인간의 뇌는 좌반구와 우반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반구는 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발달되었다. 이를 뇌의 기능 분화라고 한다. 뇌의 기능 분화는 비대칭성이라고 불리며, 좌/우뇌의 비대칭은 정서적 성향에 영향을 주고 비대칭의 정도가 클수록 이상 증세를 초래한다. 따라서 뇌 기능의 최적화를 위해서는 좌/우뇌의 적절한 대칭성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이러한 비대칭성은 뇌파 분석을 이용해 그 정도를 파악하고 훈련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우울증은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며 현대사회의 큰 문제점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우울증은 앞서 기술된 뇌의 비대칭의 정도가 커져 이상 증세가 나타난 경우이다. 우울증의 진단은 의사의 문진과 HADS(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및 BDI(Beck Depression Inventory)와 같은 설문 방식이나 뇌파를 이용한 진단 알고리즘들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우울증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 그리고 뉴로 피드백을 통한 뇌파 훈련 방법이 있다. 뉴로 피드백은 뇌파를 이용한 훈련으로 잠재능력 향상이나 감정 상태를 조절할 수 있으며 나아가 좌/우뇌의 비대칭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우울증의 진단과 개선을 위해 진단 프로그램 및 뉴로 피드백 시스템을 개발했다.우울증 진단을 위한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환자의 우울 정도를 분석하고 설문 점수와 합산하여 의사의 우울증 진단을 지원할 수 있다. 우울증 개선을 위한 시스템은 뉴로 피드백 시스템으로 좌/우뇌의 비대칭 정도를 개선한다. 또한 본 논문은 우울증 환자와 일반인의 뇌파 측정 실험을 통해 진단 프로그램의 효용성을 검증하였고 한 달 동안의 뉴로 피드백 훈련을 통해 사용자의 뇌파가 전체적인 훈련에서 평균 43.68% 증가하며, 좌/우뇌 대칭성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하였다.<논문 전체 보기> ‘Is alpha wave neurofeedback effective with randomized clinical trials in depression?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최승원 교수,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심리학과 김현택 교수 연구팀 (지상은, 정선용, 김종우, 안창일, 김현택)이 2011년 Neuropsychobiology 지에 개제, 미국 뉴로피드백 및 응용신경과학 재단(Foundation of neurofeedback and applied neuroscience)이 매년 한 편씩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뉴로피드백은 사람이 뇌의 전기적 활동 패턴을 자발적으로 변화시키는 법을 학습함으로써 인지기능, 정서상태, 전반적인 수행 수준 등을 변화시키는 비침습적인 치료 방법이다.연구자들은 왼쪽 전두영역의 활성화 수준이 감소되어 있는 우울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뉴로피드백 훈련이 왼쪽 전두 영역의 활동을 증진시켜 우울증의 경감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뉴로피드백 및 응용신경과학 재단의 John Fisher는 “뉴로피드백을 이용해 우울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일화적 보고는 많았지만,그 효능을 정량적으로 보고한 과학적인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대한 첫걸음이다.”고 평했고, 재단위원인 Dr. Michael OBannon은 “이 연구는 세계적으로 수백만의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우울과 뉴로피드백의 연관성에 대한 이해를 크게 진전시켜 주었다”고 평하였다.neurofeedbackfoundation Award 페이지바로가기 실제 뉴로하모니 BQ검사를 통해 찍은 우울증뇌파의 모습입니다 ↓ 좌뇌의 알파파가 우뇌의 알파파에 비해 월등히 강한데요.좌우뇌 알파파의 불균형일 경우, 좌뇌 알파파가 훨씬 우세할 경우 우울함을 호소하게됩니다.이 경우 좌우뇌 알파파를 균형 맞추어 주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하면 우울감이 개선이됩니다. 뉴로피드백 훈련후 좌우뇌 균형이 맞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 ↓ 실제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우울감이 해소된 사례입니다. ↓왼쪽이 우울증상태인 뇌파이고, 오른쪽이 훈련 1개월 후 안정된 뇌파상태입니다.정상으로 개선된 모습입니다. 실제 우울감이 없어졌다고 너무 좋아하셨습니다.출처 : 파낙토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가 많은데요. 뇌가 건강해야 일도 더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고 아이들도 잘 키울 수 있습니다.우울증이나 스트레스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정확한 자신의 뇌상태를 검사하시고(BQ테스트; 뇌파검사)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뇌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하루에 1시간씩 뇌파측정기(뉴로하모니)를 끼고 훈련 프로그램을 쳐다보면 되는데요. 게임형식으로도 되어있어 흥미있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뇌가 스스로 정상 뇌가 되도록 피드백을 통해 유도하는 것이기에 어떠한 부작용이 없고 효과는 영구적임이 특징입니다.빠른 분들은 1개월 후에 정상뇌파가 될 수 있고, 3~6개월 후면 상당히 개선이 됩니다. 제품 구매 / 뇌파측정 / 상담 바로가기 ▼[ 브레이닝업 카카오톡 채팅문의 바로연결 ][ 브레이닝업 전화 바로연결 ]